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안하고 토의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 국회 정책컨퍼런스’를 10월 24일(월) 오후2시, 국회 박물관 2층 강당 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회미래정책연구회(공동회장 성일종 의원, 노웅래 의원, 박진 장관)와 대한민국 대표 미래 싱크탱크인 국제미래학회(안종배 회장)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국회미래정책연구회 공동회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진 외교부 장관의 인사말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축사한다.
미래전략 정책컨퍼런스에는 10명의 석학들이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분야별 미래전략에 대해 주제를 발표한다.
주제 발표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AI 메타버스 시대 문명 대변혁과 리더십 미래전략’,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이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국가 미래전략’, 이주연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회장이 ‘AI 메타버스 시대 과학기술 정책 미래전략’, 김진형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AI 메타버스 시대 인재 교육 미래전략’을 발표한다.
또, 이창원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회장이 ‘AI 메타버스 시대 디지털경영 미래전략’,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이 ‘AI 메타버스 시대 ESG 미래전략’, 문형남 대한경영학회 회장이 ‘AI 메타버스 시대 비즈니스 미래전략’,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13대 총장이 ‘AI 메타버스 시대 문화·예술 미래전략’, 최운실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이사장이 ‘AI 메타버스 시대 평생 교육 미래전략’, 주영섭 14대 중소기업청장이 ‘AI 메타버스 중소·벤처 미래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국회 정책컨퍼런스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민두기 기자 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