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는 사이트 회원 전용입니다. 기존의 사용자라면 로그인 하세요. 새 사용자는 아래에서 회원가입 할 수 있습니다.
[임정호 기자]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합정 갤러리 사각형에서 ‘서울여자, 취미는 한글’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여대 시각디자인학과 한글 타이포그래피 연구회 ‘한글아씨(한글 아이디어 씨앗)’가 ‘취미는 한글’이라는 전시제목으로 한글을 딱딱하게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가볍고 즐겁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여대 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