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민 기자] 국내 통신사들의 속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SK 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앞두고 이동통신3사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먼저 SK 텔레콤은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SK-T타워에서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폰 출시를 포함한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상용화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상용화 한 3배 빠른 ‘광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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