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와 같은 로봇 새와 로봇 잠자리

  [김들풀 기자] 갈매기 형태의 스마트버드 로봇이 독일의 생체 모방 로봇 전문업체 페스토(Festo)가 2011년에 개발했다. 날개의 길이가 1.96m에 육박하며, 무게는 겨우 460g으로 초경량 소재를 사용에 만들었다. 뼈대는 카본파이버, 몸은 폴리우레탄폼으로 구성되어있다.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여 무선으로 조종한다. 스마트버드는 멀리서 보면 로봇인지 진짜 갈매기인지 구분조차 못할 정도로 모습뿐만 아니라, 나는 모습까지도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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