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드론 택시 도심서 첫 시험 비행 성공

두바이(Dubai)가 25일(현지시간) 드론 택시가 도심에서 첫 시험 비행을 실시해 무사히 마쳤다. 독일 이-볼로(E-Volo)사가 개발한 개인용 드론 ‘볼로콥터(Volocopter)’는 18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2인승이다. 40분 충전에 평균 시속 50km로 약 30분을 운행할 수 있다. 이번 시험비행은 두바이 왕세자 셰이크함단빈모하메드 (Sherid Hamdan bin Mohammed)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활주로 없이 가정집 마당에서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이 콘텐츠는 사이트 회원 전용입니다. 기존의 사용자라면 로그인 하세요. 새 사용자는 아래에서 회원가입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 로그인
   
새로운 사용자 등록
*필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