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22일 ‘2016년도 하반기 경영혁신자문위원회’가 열었다고 밝혔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2003년에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서 용산구내 주차사업, 시설관리사업, 체육문화사업, 복지사업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공단은 공공시설과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고, 구민생활의 편익과 복지를 증진하고, 자치 구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교수, 이판수 공단 이사장, 김정준 용산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최철...
페이스북이 메신저에 ‘그룹 영상 통화’를 도입한다. 이름 그대로 같은 채팅 그룹에 속한 사람들끼리 서로 영상 통화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그룹 영상 통화는 최대 6개의 분할 화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최대 50명까지 대화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통화 내용을 들으며 음성, 문자, 스티커, 이모티콘, GIF 이미지 등을 주고받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영리 AI 연구기관 오픈AI(OpenAI)와 파트너쉽을 체결, AI 기술을 토대로 현재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16일 밝혔다.오픈AI는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CEO인 엘론 머스크, 와이 컴비네이터의 샘 알트만 대표, 스트라이프의 전 CTO 그렉 브로크만 등이 AI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공동 설립한 기관이다.오픈AI는 AI...
미국 야후가 2014년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이어 2013년 8월 해킹으로 인해 야후 회원 10억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이용자도 잠재적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후에서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등이며, 은행 계좌번호나 신용카드 데이터 등 결제와 관련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6일,...
페이스북이 거짓뉴스를 가려내기 위해 뉴스 피드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시범 서비스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페이스북은 현재 인공지능 기반 대화 서비스인 챗봇에 이어 두 번째 서비스다. 페이스북이 거짓뉴스 선별 조치를 취하게 된 이유는 미국 대선 이후 논란이 되고 있는 페이스북 거짓뉴스 비판 때문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것을 존중한다. 다양한 목소리의...
구글이 드디어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회사 ‘웨이모(Waymo)’를 출범했다. 구글은 무인자동차 사업부를 모회사 알파벳을 통해 스핀오프(spin-off)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율주행차의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12번째 사업부를 출범시킨 것이다. 참고로 알파벳의 12개 자회사로는 ▲ Fiber/Access(광 인터넷 접속) ▲ Calico(바이오 약/신약 개발) ▲ Capital(투자) ▲ DeepMind(인공지능, 알파고) ▲ Google(검색, 지도, 인터넷 서비스, 안드로이드, 유투브, 구글...
삼성전자는 고객에게 판매된 갤럭시 노트 7 306만대 중 전세계 회수율이 90%에 육박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7의 회수율은 북미, 유럽 등 해외 지역에서 90%를 넘어섰고, 국내는 80% 초반의 회수율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향후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규제 당국, 통신사업자 등과 협의해 배터리 충전 제한 강화 등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고려하고 있다고...
미시간 주( State of Michigan )가 미 연방 정부 중 최초로 자율주행차 관련 운전 규정을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발표된 규정 내용은 자율주행차의 시범운행부터 사고, 보험, 자율주행차 판매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범위다. 또한 해당 규정을 제정하는 과정에 구글, 우버, 포드, GM 등의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시간 주 교통국(MDOT) 내에 자율주행차 관련...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8일 중국에서 개최된 중국 심천에서 진행한 ‘윈도우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컨퍼런스(WinHEC, 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mmunity)’에서 자사 윈도우 차기 버전에 혼합현실(Mixed Reality) 구현을 발표했다. 혼합현실이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정보를 결합해 두 세계를 융합시키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은 개념으로 혼합현실 기기인 홀로렌즈(HoloLens)를 개발했다. 현재 혼합현실 기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 출처= tim_cook twitter애플 아이폰 제조사이자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조 기업 폭스콘(Foxconn)을 거느린 대만의 홍하이그룹이 미국 시장진출을 위해 투자를 사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폭스콘은 “현재 폭스콘 경영진과 미국 관련 부처 간에 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상 완료시 구체적인 투자 규모 등 세부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에 있는 아이폰 등 애플 제품의 위탁생산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애플이 중국 폭스콘에서 위탁생산한 가장 큰 이유는 인건비 절감인데 현재 중국내 인건비가 오르면서 제품 생산 단가도 함께 오르기 때문이다.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6일(현지시간) 마사요시 손 (Masayoshi Son) 일본 소프트...
이르면 내년부터 융합(공유) 전공 개설과 선택이 자유롭게 되며, 유연 학기제, 집중 이수제, 이동식 수업 등이 도입되고, 프랜차이즈 방식의 해외 진출도 허용되는 등 대학간, 학과간 장벽을 넘어 공유․소통, 융합을 통한 대학 혁신의 길이 열린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 학사제도 개선방안’과 이에 따른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 입법예고 내용을 12월 9일(금)....
한국청년정책학회(KYPA)는 지난 12월 6일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학회 송보희 이사가 여성가족위원회상(행복나눔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국회, 국방부, 통일부, 교육부, 서울시, 경기도 등 30여개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수상대회 중 가장 권위 있고 신뢰가 높은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올해 11주년을 맞은...